특징: 내구성 우수, 라텍스 출력으로 환경부 인증,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굿즈 제작 가능. 제품문의: 소나무그래픽 Tel. 070-4694-1690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실사업계의 오랜 과제는 인접 시장 공략과 새로운 아이템 발굴이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를 3년 동안 직격으로 맞은 실사업계는 돌파구가 필요했고, 인접 시장 공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구책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소나무그래픽이 선보인 실리콘 받침대는 실사시장을 넘어 다양한 분야를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소나무 그래픽에서 선보인 아이템인 실리콘 받침은 컵 코스터, 냄비 받침, 식탁 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의 판촉상품이나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이다. 소나무그래픽 류세진 대표는 “초기에는 아이들이 던지는 원반 장난감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했고 그 결과 컵 코스터, 냄비 받침, 식탁 패드로 넓히게 됐다”라며 “제품군이 다양해서 기업의 판촉물이나 굿즈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류 대표는 “실리콘 재질에 라텍스 프린터로 출력작업을 해서 생산하기 때문에 환경부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친환경적인 아이템”이라며 “실리콘에 출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장 면이 깨지거나 변형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우수하다”라고 덧붙였다.
'소나무그래픽은 실리콘 받침을 일단 기업 판촉물 중심의 B2B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굿즈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현재 원스톱(프라이머-라텍스 출력-코팅) 생산 시스템을 고민 중이고 시설이 완비되면 100장 단위 커스텀 작업도 가능하다. 소나무그래픽은 이를 통해 B2C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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