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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한적한 공간의 흥미로운 가게와 간판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와 드라이브 스루!
글 노유청 2020-05-26 오전 11:45:45 |   지면 발행 ( 2020년 5월호 - 전체 보기 )


▲ ‘카페 포비 임진각 DMZ 점’은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카페가 아닐까 싶다. 사방이 유리로 트여 시야가 훤해 꽤 좋은 전망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간판은 측면에 작게 배치한 채널사인이 전부지만 내부가 훤히 보이는 익스테리어 자체가 사인인 곳이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간다면 한 번쯤 들러보길 권한다. 물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말이다.


▲ 측변 벽에 배치한 철재사인과 전면의 대형 채널사인, 그리고 공간의 규모를 보면 사회적 거리 유지에 대한 설명을 길게 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곳이 카페 ‘오랑주리’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커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

▲ 얼핏 보면 미술관이나 갤러리 같은 ‘필무드’는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카페다. 거대한 흰색 채널 사인이 압도적 가독성을 자랑하는 곳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카페 외부도 공원 같은 넓은 공간이 있어서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들고나와 산책을 하며 마셔도 좋은 곳이다.


▲ ‘카페 8794’는 주차장에 차를 딱 대는 순간 사회적 거리 유지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꽤 외진 곳에 거대한 창고처럼 있는 카페. 측면 벽에 큼직하게 써둔 카페 이름이 눈길을 끈다. 사인도 공간도 넉넉한 카페다.

▲ 카페 ‘보얀트’는 어떤 재난이 몰려와도 생존할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경사가 급한 산길을 오르다 보면 요새처럼 산속에서 보얀트라는 채널사인이 보인다. 3층 구조의 커대란 공간과 정원 같은 앞마당, 그리고 산책로까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힘들 것 같은 요새 같은 곳이다.


▲ ‘투썸플레이스 팔당점’은 아마도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리버뷰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 할 수 있다. 주차장도 앞뒤로 큼지막하게 있고 공간도 넓어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면에 큼직하게 배치한 투썸플레이스 특유의 사인과 컬러는 먼 곳에서도 시선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5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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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2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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