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76)
신제품 (898)
트렌드+디자인 (372)
조명+입체 (351)
News (256)
Big Print (249)
최근 많이 본 기사
시인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3...
JPS-400
고급화를 지향하는 공간 특성...
초여름 저녁 불빛과 만난 간...
세림파워클립
트림용 V-cutting Bending 집...
고출력 충전 각도절단기 GCM...
GBH 36V-LI
저전력 디지털 사인 솔루션
속도와 품질 편의성을 업그...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홍대 ㅁㅋ하우스
귀여운 미키마우스와 쥐의 해 맞이하기
글 김혜령 2020-03-27 오후 2:59:35 |   지면 발행 ( 2020년 3월호 - 전체 보기 )




▲ ㅁㅋ하우스가 지난 1월 11일 홍대에 문을 열었다. 읽을 땐 미키하우스라고 읽지만, 실제 이름은 ㅁㅋ하우스다. 하우스로 가는 길은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 어귀다. 은밀하게 숨겨진 작업실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1980년대 레트로 하우스, ㅁㅋ하우스


1928년 생으로 세계 최초 발성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 미키마우스. 사실 미키마우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홍대에 미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ㅁㅋ하우스가 지난 1월 11일 문을 열었다. 그런데 입구에 그려진 두점의 벽화는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미키와 생김새가 좀 다르다. 티셔츠를 입고 눈썹을 지닌 미키는 우리에게 낯선 인상을 준다.

ㅁㅋ하우스는 1970~80년대 서울의 작업실이라는 콘셉트로 미키와 친구들이 가득한 공간을 디자인했다. 크게 집으로 들어가는 외관, 1층, 2층으로 구성했다. 복고풍을 더욱 드러내기 위해 영어 대신 한글 간판을 설치했다. 미키 모습 역시 최근이 아닌 옛날 모습으로 꾸몄다. 외관부터 집이라는 분위기를 주기 위해 벽화 한 켠에 집 밖에 차를 주차한 느낌의 자동차 조형물을 설치했다. 외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80년대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거실의 풍경이 펼쳐진다. 나무로 된 마룻바닥, 미키와 미니가 앉아있는 낡은 쇼파. 은은한 간접조명은 분위기를 아늑하게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1층은 미키 굿즈를 파는 스토어 공간으로 구성했다. 굿즈 역시 레트로 미키와 관련된 상품들을 전시해 팔고 있다. 오래된 진열장, 볼록한 TV와 함께 과거 디즈니가 디자인했던 미키들이 어울려 드라마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원래 건물에서 탈의실로 쓰이던 공간은 거울이 가득한 포토존으로 변신했다. 과거 스티커 사진이 유행하던 점에서 착안해 미키마우스와 함께 하는 파티룸이라는 컨셉으로 포토존을 구성했다.


▲ 입구에는 다양한 벽화를 만날 수 있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눈썹이 있는 미키마우스, 완성되지 않은 벽화. 특히 벽화의 경우 사람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포토존을 꾸미기 위해 의도적으로 벽화를 완성하지 않았다. 포토존 뒤편에 보이는 미키는 파나플렉스로 저녁이 되면 빛이 들어오며 더욱 귀여운 자태를 자랑한다.

미키마우스 히스토리를 만나다
1층과 2층으로 연결된 복도는 미키 히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공간. 1928년 처음으로 디자인 된 미키와 2020년 새롭게 태어난 미키까지 그간의 디자인 변화를 시트로 붙였다. 미키마우스의 과거와 현재가 한눈에 펼쳐지며 변화한 모습들을 관찰 할 수 있다.

미키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1층 현관에서 1층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오는 안내 사인이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플루토의 발자국 모양으로 변화한다. 작은 디테일은 방문한 시민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2층은 1층에서 구비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미키마우스 애니메이션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판타지아 컨셉’의 미키를 만날 수 있다. 미키가 마술을 부려 만들었을 것 같은 벽난로, 판타지아를 상징하는 커다란 책과 요술모자. 미키 향수를 자극하는 디자인이다.

한쪽 벽면에는 펜과 종이, 낙서된 미키들이 책상에 흩어져 있는데 마치 미키마우스가 탄생했을 것 같은 작업실의 분위기다. 그냥 작업실이 아니라 오래된 다락방에서 스텐드를 켜고 앉아 디자인을 연구한 월트 디즈니가 연상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라이트 박스와 미키 그림들을 활용해 직접 나만의 미키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테라스에는 미키와 플루토 조형물이 서 있는데 뒤편으로 보이는 윈도 그래픽은 미키와 플루토의 이야기가 담긴 컷툰이다. 미키마우스는 그 자체로 캐릭터 이미지는 강렬하지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스토리는 많지 않다. 이에 미키마우스 컷툰을 붙여 사람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곳곳에 달린 등신대, 인형, 소품들까지, 오른쪽, 왼쪽 어느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미키가 눈에 들어온다. 미키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간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다.


▲ 1층은 미키하우스 거실이 주 테마다. 굿즈를 파는 공간이지만 집안 곳곳에 소품이 놓인 것처럼 디스플레이 했다. 또 사람들이 앉아서 미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쇼파 곳곳에 거대한 미키 인형들이 놓여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3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ㅁㅋ하우스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미키와 친구들 #레트로 디자인  
이전 페이지
분류: 트렌드+디자인
2020년 3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