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76)
신제품 (884)
트렌드+디자인 (357)
조명+입체 (348)
News (254)
Big Print (242)
최근 많이 본 기사
눈길을 끄는 거리의 파스텔
국내·외 공공디자인 사례_공...
한국옥외광고센터 10주년 행...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간...
아날로그를 향유하는 방법
규제와 진흥의 갈림길, 반드...
2019 대전 광역시 공공서비스...
하우사인
신세계 × 이노션, ‘세상에...
글로벌 현대미술 프로젝트 ...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삼청동 윈터하우스, 한남동 썸머하우스
글 김혜령 2020-02-26 오후 1:58:39 |   지면 발행 ( 2020년 2월호 - 전체 보기 )




▲ 삼청동 윈터하우스의 외관. 삼청동 윈터하우스는 겨울나라에 사는 올라프와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게 올라프와 스노기들이 반겨준다. 윈터하우스와 썸머하우스는 문을 연 이후로 약 10만 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겨울 요정 올라프와 함께하는 윈터하우스


삼청동 윈터하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빛이다. 빛은 겨울왕국 애니메이션에서도 중요하게 등장한다. 엘사가 마법을 부릴 때나 내리는 눈에 반사되는 반짝임으로 두드러진다. 윈터하우스는 빛이 들어오면 실내 색상이 여러 갈래로 보일 수 있도록 유리문과 벽에 시트를 붙였다. 시트 하나로 실내와 실외가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실외에 있는 안나와 엘사, 올라프, 스테츄가 있는 실외 테라스는 겨울왕국2의 배경인 늦가을을 묘사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빛이 반사된 얼음들이 반짝이는 겨울로 돌변한다.

2층에는 아크릴을 커팅한 조형물을 매달아 밖에서 들어오는 빛에 따라 실내 색상과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도록 연출했다. 이어지는 올라가는 길도 거울을 배치해 빛이 반사되는 효과를 주고 있다. 그야말로 빛의 향연,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가득 차올라 동화 속 공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올라프를 주인공으로 한 팝업스토어답게 1층 곳곳에서 올라프를 만날 수 있었다. 입구에 보이는 올라프 벽화 두 점은 이곳이 올라프 팝업스토어임을 알리는 시그니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눈사람 올라프가 눈밭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져 눈덩이가 되는 형상을 달았다. 매대 옆에도 올라프와 스벤, 스노기 3총사 매달려 있어 겨울의 감성을 더한다.

윈터하우스 2층은 추운 겨울 산길을 헤메다 들어온 아늑한 산장을 컨셉으로 한 카페 공간을 겸한다. 단순히 겨울왕국 캐릭터만을 배치한 것이 아니라 겨울왕국의 배경이 되는 노르웨이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르딕 패턴 소품들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라이트 박스를 활용한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속 소품까지 더해져 겨울왕국 콘텐츠에 젖어들게 한다. 또한 2층 테라스로 나가면 겨울왕국2의 주인공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 2층 카페는 겨울 눈 덮인 산장을 콘셉트로 꾸몄다. 벽난로와 흔들의자, 그 위에 웃으며 앉아있는 올라프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겨울왕국의 배경인 노르웨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노르딕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소품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여름과 짝사랑중인 올라프를 위한 썸머하우스

올라프는 여름을 사랑하는 눈사람이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서 이 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눈사람이 여름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올라프 팬들에게는 커다란 상상의 자극제다. 한남동 썸머하우스는 여름을 사랑하는 올라프의 상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공간이다.

역시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놓인 엘사와 올라프가 반겨준다. 디즈니가 지난 2019년에 설치했던 토이하우스 때도 그랬지만, 삼청동 윈터하우스도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던 데 비하면 이곳은 어딘가 완성된 공간이라고 하기엔 2% 부족한 느낌이다. 이는 ‘올라프가 상상하는 여름’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올라프는 겨울에만 존재할 수 있는 눈사람. 여름엔 살 수 없다. 몸이 모두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썸머하우스는 ‘올라프가 생각하는 여름은 어떤 느낌일까?’가 주제가 된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1층에 마련된 해변 속 올라프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썸머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매장 내 직원들도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일하는 등 썸머하우스는 그야말로 겨울 속 여름공간이다. 메뉴판 색상 역시 여름의 햇살과 닮은 노란색으로 그렸다. 여름 속 올라프는 행복함이 가득 넘쳐난다. 플라워 목걸이를 한 올라프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2층 역시 삼청동 윈터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카페 공간으로 꾸며졌다. 2D 포스터로 꾸며진 올라프들과 겨울왕국 영상이 상영되는 벽면 사이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여름 휴양지에 놀러와 올라프와 함께 겨울왕국 영화를 보며 휴가를 즐기는 느낌이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2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삼청동 #윈터하우스 #한남동 #썸머하우스 #올라프 #겨울왕국2  
이전 페이지
분류: 트렌드+디자인
2020년 2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