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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 ‘뮤지엄 다(DAH)
내가 머무르는 모든 공간이 예술작품
글 김혜령 2019-12-06 오후 2:46:32 |   지면 발행 ( 2019년 12월호 - 전체 보기 )




▲ ‘뮤지엄 다(DAH)’의 전경. 미디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꼴라쥬 플러스와 예술전문 기획사 쿤스트가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문을 연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전시장은 주말 1,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가는 핫 플레이스라고.

디지털 아트 하우스, ‘뮤지엄 다(DAH)’


전시장 입구로 들어가면서부터 감탄이 흘러나온다. 아름다운 무늬로 장식된 폭스바겐의 상징 뉴비틀,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화려한 영상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다. 이곳은 디지털 미디어 전문 미술관 ‘뮤지엄 다(DAH)’. 미디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꼴라쥬 플러스와 예술전문 기획사 쿤스트가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꼴라쥬 플러스는 장승효와 김용민으로 이뤄진 미디어 아티스트팀이다. 뮤지엄 다(DAH)의 김효정 학예연구사는 “부산 출신의 꼴라쥬 플러스 작가 장승효는 제 2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임에도 서울처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점을 안타깝게 여겼다”며 “장승효는 고향인 이곳에 미술관을 세우고 부산 시민들이 더욱 더 많은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뮤지엄 다(DAH)’는 ‘Digital Art House’를 줄인 말이다. 디지털 예술을 전문으로 다루겠다는 공간의 아이덴티티가 이름에서 드러난다. 2층으로 이뤄져있으며 약 250평 규모의 공간에 약 8천만 개의 초 고화질 LED를 설치했다.

전시장 입구엔 가로 5.7m, 세로 3.5m에 달하는 스크린을 달았다. 화면을 통해 꼴라쥬 플러스의 작품이 송출되는데 화면 속 기하학적인 문양들과 스크린 너머로 다음 전시관이 슬쩍 보이며 웅장함을 더한다. 메인 전시관인 미라클 가든에는 폭 11m, 길이 35m에 달하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했다.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스크린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 전시장 입구에 화려하게 꾸며진 폭스바겐 뉴비틀. 전시장 내부 오토바이까지 모두 꼴라쥬 플러스 작품으로 꾸몄다. 화려한 색감과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투머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집, ‘완전한 세상 MAXMILIA’

2019년 8월에 개관한 ‘뮤지엄 다(DAH)’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는 꼴라쥬 플러스의 작품전. 공간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다양한 색채가 흘러가기 때문에 화려하다는 인상을 준다. 오히려 너무 과한 장식이기에 어지러울 수 있다. 김효정 학예연구사는 “화려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관람객이 보고 싶은 것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은 하우스를 테마로 디자인했다. 이번전시는 현관, 복도, 정원, 방, 화장실까지 꾸며본다면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 먼저 전시장 입구 ‘Knocking on Heaven’s Gate’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Eternal SunShine’과 마주한다. 집으로 따지면 복도. LED 디스플레이에서 흘러나오는 수많은 작품과 천장에 달린 거울, 전시장 한 가운데 서있는 오토바이까지 공간이 무한정 이어지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메인 전시장 이름은 ‘미라클 가든’. 디스플레이를 통해 9가지의 작품이 약 40분간 전시된다.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원에서 오랫동안 산책하며 공간이 지닌 매력에 빠지듯, 메인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한참동안을 전시장에 머무르게 된다. 미술관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는데다가 곡각으로 휘어지며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에 작품이 평면이 아니라 입체로 인식된다.


▲ 메인 전시관. ‘미라클 가든’은 폭 11m 길이 35m의 대형 LED가 설치돼 있는데, 스크린이 10m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져있다. 스크린에서 나오는 영상은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스크린 벽과 바닥 모두에서 작품이 흘러나와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서 작품을 경험하는 공간이 된다.

‘숲속에서 잠들다’와 ‘Dreaming Flower’은 집의 안방과 작은 방을 모티브로 꾸몄다. 바닥과 벽이 LED와 거울로 채워져 있어 한정된 공간이지만 무한정으로 늘어나는 듯 하다. 실제 침대도 있는데 신발을 벗으면 침대로 들어갈 수 있어 실제 침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불과 침대 소품도 작품의 일부. 일관성 있는 공간을 구성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LED 아트 이외에도 꼴라쥬 플러스가 다른 작가들과 콜라보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게다가 2층에 준비되어 있는 카페에서 1층 미라클 가든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니 차 한잔의 여유를 꼭 즐겨보길.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2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뮤지엄 다 #부산 해운대 #미디어 아트 미술관 #핫플레이스 #35m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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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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