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2019 사인 프론티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한국옥외광고센터는 기존 간판문화를 개선하고 바람직한 간판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서포터즈를 신설했으며 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옥외광고센터에서 추진해오던 간판 개선사업지역을 점검하고 우수간판거리 발굴 등 간판사업과 관련된 현장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봉철 한국옥외광고센터 경관개선부 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옥외광고센터는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와 도시미관을 정비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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