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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News
도로공사, LED도로조명 표준안 개정
글 이선혜 2014-11-27 오후 4:27:33 |   지면 발행 ( 2014년 12월호 - 전체 보기 )

한국도로공사가 LED도로조명에 들어가는 LED컨버터와 디밍제어용 모뎀의 크기를 명문화한다. 또 LED터널등기구의 개폐방식도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잠금고리와 경첩을 이용한 방식으로 표준화했다.
지난해 말 공공기관 중에는 최초로 LED모듈, 전원공급장치(SMPS), LED터널등, LED가로등 등 4개 품목의 특성과 성능을 규정한 LED도로조명 표준안을 확정·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LED도로조명 표준안을 토대로 올해 LED가로등·터널등의 구매를 진행하면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다. 등기구의 구조와 전기적 특성 등 일부 항목이 수정됐다.
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LED컨버터와 디밍제어용 모뎀의 최대 사이즈를 제시했다는 점이다. 기존 표준안에는 이와 관련된 별도의 제한이 없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종전 표준안에는 컨버터와 디밍 모뎀에 대한 별도의 크기제한이 없었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업체마다 컨버터와 모뎀의 크기가 다르다보니 거기에 맞추려면 등기구 형태도 달라질 수밖에 없어 서로 크기가 다른 모든 컨버터, 디밍 모뎀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대 사이즈를 제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존에는 제한이 없었던 LED터널등기구의 개폐방식을 잠금고리, 경첩을 활용한 방식으로 표준화한 것도 이번 개정안의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터널등기구와 개폐방식을 일원화한 것으로, 체결과 분리가 힘든 볼트방식보다 개폐가 손쉽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전기적 특성 가운데 LED가로등기구와 터널등기구의 광효율을 2015년 90lm/W 이상, 2016년 95lm/W 이상, 2017년 100lm/W 이상으로 명문화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연도별 광효율 기준의 경우는 앞으로 LED조명의 성능과 제조기술 수준에 따라서 개정의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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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News
201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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