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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C.I. 변경 사인시스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고리
글 노유청 2014-06-26 오후 4:30:33 |   지면 발행 ( 2014년 6월호 - 전체 보기 )


▲ 신도리코 성수동 사옥 정문 앞에 설치한 사인에 새 C.I.를 적용했다. 크롬 도장한 신주채널로 제작했고 2,500mm x 1,115mm 크기다.


기업의 새로운 역사는 결국 과거를 통해 이뤄진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지만 결국 과거에 이뤄온 역사의 깊이에서 미래가 탄생한다. 일종의 온고지신인 셈인데 기업의 설립부터 끊임없이 쌓아온 경험이 미래를 결정한다. 정체되느냐 발전하느냐. 단재 신채호 선생의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결국, 기업도 과거를 잊지 않고 계승해야 밝은 미래를 맞는다. 신도리코가 C.I.를 변경했다. 해외사장을 공략하기 위한 새로운 상징이지만 과거부터 유지한 기업의 역사를 오롯이 담았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새 얼굴
새로운 C.I.인 ‘Sindoh’는 신도교역으로 시작해 신도리코를 거쳐 신도로 돌아온 셈이다. 새로운 C.I.지만 초창기부터 다져온 기업 철학을 담았다. 새 C.I.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마케팅의 시발점인 중국에서는 이미 북경, 상해, 심천, 청도에 위치한 4개의 지사를 통해 영업과 서비스 체계구축을 완료했다. 미국지사에서도 현지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도리코 홍보팀 윤후석 과장은 “사명이 신도리코지만 해외진출을 위해 리코를 뺀 새로운 명칭이 필요했다”며 “그래서 C.I. 리뉴얼 방안을 검토했고, 2008년에 이미 한번 작업을 했었다”고 답했다. 또 윤 과장은 “2008년 당시 작업했던 내용이 회사의 철학을 온전히 담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새롭게 구성한 것이고 2013년 11월 다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신도리코는 지난해 말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과 협력 계약이 진행 중이라 C.I.인 Sindoh를 새롭게 알릴 적기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제품과 함께 Sindoh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C.I.인 Sindoh를 앞세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 C.I.를 본사 사인시스템과 전국 대리점 간판에 적용했다. 본사 사인시스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해 4월까지 완료했다. 그리고 현재는 전국에 500개 대리점 간판 교체 중이다. 대다수 완료된 상태고 아직 논의 중인 곳은 간판을 복수로 설치하는 대리점의 수량과 위치를 조율하는 내용 때문이다.


▲ 멀리서 봐도 신도리코 사옥을 알아 볼 수 있는 건물 상단 채널사인. 알루미늄 프레임에 내부광원을 사용한 채널사인으로 제작했다.

신도의 정신을 담은 뫼비우스의 띠
이번 C.I.는 신도리코의 정신을 담고 있다. 굵고 선명한 다크블루 컬러 서체는 신도리코의 인간중심 기업 정신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선대 회장은 “회사의 이익 중 30%는 주주에게 배당하고, 30%는 종업원의 복리 후생에 사용하며, 30%는 기업에 남겨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고, 나머지 10%는 사회에 환원하라”는 유언을 남겼을 정도로 인간적인 기업정신을 강조했다. 그러한 기업철학이 이어져 현재 신도리코를 만들었고 그것을 이번 C.I. 리뉴얼 작업에 담았다. 새 C.I. Sindoh는 회사의 새로운 얼굴이지만 과거 역사를 재해석한 결과다.

로고인 뫼비우스 문양의 삼각 포인트는 사무기기 시장에서 구축해온 전문성(Expert)과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한 앞서가는 디자인 감각(Design-led), 고객중심의 사려 깊은 서비스 정신(Thoughtful)을 형상화한 것이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뫼비우스 띠처럼 구성해 이러한 가치를 계속해서 이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CI와 함께 선보이는 슬로건 Unmistakable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고객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Sindoh의 비전을 뜻한다.

윤후석 과장은 “새로운 C.I.의 특징은 서체가 시원시원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라며 “신도리코가 영업에서는 냉철하고 명확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일은 굉장히 따듯한 기업”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 과장은 “그러한 정신을 일단 서체를 통해서 보이려고 했고, 다크블루로 진행한 이유는 기존 기업들과 겹치지 않고 독창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려해 선택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 본사 실내체육관 바닥에 시트를 커팅해서 새 C.I.를 붙였다.

본사 사인시스템은 상징적인 부분에만 적용했다. 정문과 후문, 건물 상단의 메인 사인 정도에만 적용했다. 그리고 전국 대리점 간판에도 새 C.I.를 적용했고 주로 판류형 간판으로 진행해 특별한 어려운 점은 없었다. 물론 간판을 1개 이상 설치하려는 대리점주들과 조율하는 작업이 조금 난항이었지만 현재 무리 없이 진행 중이고 막바지 단계다.

또한, 회사 차량을 C.I. 폰트 컬러와 동일하게 딥블루로 도색하려 했지만 뫼비우스 띠 로고가 눈에 잘 안 띄는 현상이 발생해서 컬러를 진보라 색으로 조정했다. 현재 전국 대리점을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 중인데 간판 교체건보다 차량 도색이 더 어려운 상황. 차량 도색은 본사에서 일괄 진행하기로 했는데 전국 대리점에서 차량이 쉬는 날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일정을 맞추는 게 만만치 않다. 차량 도색은 지속적으로 일정을 조율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6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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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4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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