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흥미로운 카페와 가게가 많은 핫 플레이스도 좋지만, 때로는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히 걸으며 이런저런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 충주시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 길은 딱 그런 곳이다. 너무 시골 마을도 아니지만 도시도 아닌. 한가로운 중소도시의 매력을 가득 담고 있는 공간. 핫 플레이스에 조금 지쳤다면 훌쩍 다녀올 만한 ...
요아브 아부디(Yoav Aboudi) | 마시빗(MASSIVit) 마케팅 이사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전 세계 옥외광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일한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이스라엘 마시빗(MASSIVit)의마케팅 총괄 책임자가 한국을 방문했다. 3D 프린터의 활용가치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Switch to LEDVANCE!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조명은 공간의 이미지를 바꾸고 나아가 사람을 바꾸기도 한다.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수단이 아니라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조명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때로는 업무효율을 높이기도 한다. 사인이나 인테리어 구성에서 색채전략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조명이라 할 수 있다. 공간의 목적에 맞는 조명구성은 편안함을 더하고 능률을 높인다. 레드밴스는 조명을 통해 공간을 꾸...
에코프린 SC-F2140, Mister-T1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텍스타일 프린팅 분야 중에서도 티셔츠는 흥미로우면서 까다로운 시장이다. 엔드유저를 직접 상대해야 하므로 품질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아무리 매력적인 디자인을 구성해도 출력 품질이 떨어지면 구매를 망설이게 되기 때문이다. 에코프린에서 선보인 SC-F2140과 Mister-T1은 이러한 까다로운 시장에도 대응할 수 있는 프린팅 솔루션이다.
Print Your City!
2019년 3월호
지면발행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경관을 지닌 그리스에는 최근 3D 공공벤치가 설치됐다. 생활 플라스틱 폐기물을 사용해 제작한 공공벤치는 눈길을 끌었다. Print Your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리스 테살로니키 지역 주민들에게 착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LG하우시스, IoT 창호 핸들 ‘CES 혁신상’ 수상
2019년 2월호
지면발행
LG하우시스가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로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CES 2019’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디자인ㆍ인쇄 관리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 cotodesign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한국롤랜드디지(주)에서 디자인 및 인쇄 관리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 ‘cotodesign’을 출시했다. 롤랜드디지의 잉크젯 프린터 및 기타 디지털 출력 장비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이미지와 같은 고객 데이터를 매장에서 주문 즉시 의류 및 선물 용품에 커스터마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자인 데이터 제작...
출력폭 1.8m급 UV LED 디지털프린터 XTRA180UV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주)재현테크에서 UV LED 디지털프린터 ‘XTRA180UV’를 출시 선보인다. 5색 최대 8개의 그레이스케일 헤드는 6pl~21pl의 배리어블 도트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4~8개의 프린트 헤드와 4컬러에 화이트잉크 선택 옵션이 가능하다. 최첨단 여러 가지 기능은 헤드얼라인먼트, 편리한 유지보수, 고품질 출력을 가능하게 한다. 최고 106sqm/hr의 출력속도를 자랑하고 최대 출력 ...
도시재생 차원의 사인디자인 4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케언스(Cairns)의 Great Barrier Reef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자연유산 10곳 중 하나다. 그리고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곳(100 places to visit before you die)’에 Great Barrier Reef와 시드니가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지혜롭게 공존하고 있는 곳이 바로 호주다. 호주의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 시드니(Sydney)는 현대건축의 아이콘인 오페라 하...
서울식물원 사인시스템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2018년 10월 11일 서울식물원이 문을 열었다. 오는 5월을 정식 개장 앞두고 도심형 식물원은 운영을 시작했다.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의미의 ‘SEOUL BOTANIC PARK’, 마곡지구에 새롭게 떠오른 서울식물원. 상공에서 내다본 온실은 마치 연꽃잎이 떠오른 모양이다. 식물문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나갈 서울식물원을 미리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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