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기계협회가 주최하는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이 10월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2, 3, 4, 5 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엔 한국포장기계협회의 회장사인 리팩을 비롯해 흥아기연, 세종파마텍, 카운텍, 백천기계, 을성정공 등 국내의 대표적인 포장기계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 최신의 개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기 하강 등의 영향으로 완전 자동화를 통해 인력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풀 라인 제품 및 자동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로봇을 이용한 설비들이 대거 선보인다. 효원기계, 교토코리아, 우도산기, 디씨팩, 로픽 등에서는 로봇을 적용한 최신의 포장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크리에타, 김포비엔에스, 아남자동기, 영테크팩, 선진에스엠에서도 최근 개발한 신제품을 통해 효율적인 최적의 포장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안기계에서는 최신 그라비아 인쇄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두산전자기기에서도 포장재 가공 설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더스케미칼, 남경, 선양, 화승인더스트리에서도 최신의 포장재를 전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웹페이지(www.seoulpack.org)를 통해 관람객들의 원활한 사전등록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업체 확인과 참가업체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했다. 국문과 영문 페이지로 작성해 해외에서도 전시회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석민 편집장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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