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 서울 잠실은 포켓몬과 함께 특별한 변신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올해, ‘포켓몬 타운 2025 with 롯데’는 변신의 아이콘 ‘메타몽’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전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12개 계열사의 협업 아래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확장된 규모로 많은 이들의 일상을 흥미로운 공간으로 바꿨다.
▲ 롯데와 포켓몬코리아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및 월드파크 일대에서 포켓몬 타운 2025 with 롯데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포켓몬 타운은 롯데그룹 12개 계열사가 협력해 잠실 일대를 거대한 포켓몬 월드로 꾸몄다. 그리고 올해 포켓몬 타운의 중심에는 모든 포켓몬으로 변신할 수 있는 메타몽이 있었다. 메타몽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잠실 일대를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잠실을 점령한 변신의 마스터 롯데와 포켓몬코리아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 및 월드파크 일대에서 포켓몬 타운 2025 with 롯데(이하 포켓몬 타운)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포켓몬 타운은 롯데그룹 12개 계열사가 협력해 잠실 일대를 거대한 포켓몬 월드로 꾸몄다. 그리고 올해 포켓몬 타운의 중심에는 모든 포켓몬으로 변신할 수 있는 메타몽이 있었다. 메터몽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잠실 일대를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는 서로 다른 표정과 포즈를 지닌 100여 마리의 메타몽이 전시되어 인증샷 명소를 만들었다. 메인 행사장인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는 포켓몬 관련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는 메타몽 100마리와 메타몽 세계관 체험 부스, 대형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석촌호수에 약 16m 높이의 메타몽이 변신한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조형물을 띄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해 라프라스와 피카츄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이 부러워 메타몽이 변신했다는 스토리로 구성한 것이 흥미로운 포인트였다. 그래서 라프라스와 피카츄 원래 모습보다 둥글둥글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도 포켓몬 카드 전시,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여러 공간을 돌면서 마치 포켓몬을 수집하듯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QR코드를 통해 포켓몬 카드처럼 구성한 조형물을 촬영하면 몬스터볼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석촌호수,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롯데월드몰 앞 월드파크, 롯데월드몰 2층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트레비 광장 등 총 6곳에 마련해 포켓몬 타운의 여러 공간을 투어 하듯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롯데 관계자는 “초반 5일 동안(5월 5일 기준) 누적 방문객 120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올해 포켓몬 타운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고, 메타몽을 테마로 꾸민 공간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는 포켓몬 IP를 활용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석촌호수에 약 16m 높이의 메타몽이 변신한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조형물을 띄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해 라프라스와 피카츄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것이 부러워 메타몽이 변신했다는 스토리로 구성한 것이 흥미로운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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