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넘어선 디스플레이의 다음 단계는 아마도 예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K를 넘어 8K에 이르는 극단적인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는 예술의 도구이자 멋진 캔버스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이러한 디스플레이의 멋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전시회였다.
▲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Blossom The HOPE 2022’ 행사의 일부로, 국내 미술ㆍNFT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출품한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였다.
숲과 함께 만드는 미래, Blossom The HOPE 삼성전자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8K Big Picture in FOR:REST’ 전시회를 코엑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Blossom The HOPE 2022’ 행사의 일부로, 국내 미술ㆍNFT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출품한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였다. Blossom The HOPE는 코엑스와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MICE 클러스터 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익 행사로 2021년부터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8K Big Picture in FOR:REST로 함께 했고, 8K 초고화질 화면으로 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 관람객에게 숲(Forrest)과 같은 휴식(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8K Big Picture in FOR:REST는 총 5개의 공간 (신비의 숲, 영혼의 숲, 리듬의 숲, 요정의 숲, 미디어 숲)으로 나누어 전시를 구성했다.
▲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방송을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8개 작품을 선보인 캔버스, 삼성 Neo QLED 8K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8K급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인 Neo QLED 8K에 예술작품을 표현했다. 8K급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 LED, 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로 디테일을 잘 살렸고, 명암비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더 프레임은 방송을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다.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원작의 디테일을 살리고, 액자 형태의 정교한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 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인, 더 프레임을 통해 디지털 아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와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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