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81)
신제품 (1,098)
트렌드+디자인 (495)
조명+입체 (363)
News (293)
Big Print (264)
최근 많이 본 기사
월간 사인문화 2022년 12월호...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전문가용 충전 원형톱 GKM 1...
회전하는 스마트 LED 회전간...
홀로그램 효과를 이용한 양면...
복합패널도 파쇄 가능한 와이...
외부 방수형 POP광고물 LED ...
K-PRINT 2022, 성황리에 열려
주목성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월간 사인문화 2022년 11월...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속초를 상징하는 맛과 멋, 몽트비어
찍은간판 프로젝트-35
글 노유청 2022-06-02 오후 2:28:05 |   지면 발행 ( 2022년 3월호 - 전체 보기 )



속초의 맛과 멋은 무엇 하나를 콕 집어서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야말로 맛과 멋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여행지가 속초라고 할 수 있다. 속초 중앙시장과 닭강정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머구리가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만든 물회에 소주 한 잔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거다. 아바이 마을의 갯배와 순대를 원하는 사람, 드넓은 바다를 보고 싶은 사람, 설악산에 오르고 싶은 사람까지. 그야말로 속초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이 들 정도로 맛과 멋이 넘쳐흐르는 곳이다.
하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한정한다면 제일 먼저 들어야 할 곳은 몽트비어라고 할 수 있다. 강릉과 양양을 차례로 지나고 동해고속도로를 끝까지 밀고 올라가 속초 톨게이트를 빠져나가서 국도에 합류하자마자 보이는 몽트비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몽트비어는 속초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상징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산과 바다의 중간에 있는 한적한 국도변에 있는 몽트비어는 설악의 기운을 받아 맥주를 만든다.


▲ 몽트비어의 간판은 명확하면서도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특히 외벽에 설치한 큼직한 채널사인은 그야말로 시선 강탈이다.

몽트비어의 로고는 설악산의 울산바위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했다. 그리고 몽트(Mont) 역시 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설악의 기운을 받은 브루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옥상에 있는 루프톱에서 바라보면 멀찍이 울산바위가 보이기 때문에 설악산은 여러모로 몽트비어를 관통하는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다. 몽트비어는 수제 맥주를 좋아하는 동호회 출신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시작한 브루어리다. 홈브루잉으로 소규모 양조를 시작으로 점점 영역을 넓혀가며 현재에 이르렀다.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브루어리라 남다른 애정이 드러난다. 특히, 몽트비어가 강조하는 것은 다양성과 로컬 개성이기 때문에 지역의 맛과 멋을 맥주에 담으려고 노력한다.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맥주가 있다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더할 수 있다는 것이 몽트비어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초의 수많은 맛과 멋 중에 몽트비어 역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브루어리다. 루프톱에서 석양이 지는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몽트비어가 유일할 테니 말이다.


▲ 몽트비어는 브루어리 곳곳에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로고를 배치해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한다.

몽트비어의 간판은 명확하면서도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특히 외벽에 설치한 큼직한 채널사인은 그야말로 시선 강탈이다. 속초 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 90도로 꺾이는 도로를 거쳐 국도로 합류해서 첫 번째 교차로를 지날 때 자연스럽게 보게 될 정도로 채널사인은 가독성이 좋다. 딱히 몽트비어에 들르려고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자연스레 보게 될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트비어는 입구에 배치한 지주형 아크릴 박스 사인부터 브루어리 곳곳에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로고를 배치해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한다. 그리고 한 쪽 벽면에 마치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듯한 형태로 포토존을 구성했는데, 그곳에 로고를 배치해 브루어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각인시킨다. 또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틈새 공간에 현재 몽트비어에서 만드는 맥주의 라인업을 전시해둔 것이 흥미롭게 브루어리를 알리는 사인 역할을 한다. 외부 간판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요소까지 몽트비어는 속초의 맛과 멋을 담은 맥주라는 점을 일관성 있게 알리는 것 같아서 흥미로웠다.

※ 위 내용은 기사의 일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3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맥주 #몽트비어 #브루어리 #속초 #설악산 #울산바위 #간판 #디자인 #익스테리어  
이전 페이지
분류: 트렌드+디자인
2022년 3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