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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간판 프로젝트 19] 일본 가정식의 낙원
글 노유청 2020-10-25 |   지면 발행 ( 2020년 10월호 - 전체 보기 )




▲ 낙원테산도는 익스테리어와 간판 모두 간결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색 외벽에 창틀과 출입문을 목재로 구성한 것이 합이 좋다. 아크릴과 목재를 활용해 직사각형 박스사인을 전면에 설치해 간결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에 영문으로 ‘가츠 & 오믈렛’을 적은 박스형 사인을 배치해 가게의 성격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에 입간판을 양 끝에 하나씩 배치했다.

일본 가정식은 한식과는 다른 고유의 느낌이 있다. 적당히 가벼우면서도 포만감은 꽤 느껴지는 정도의 구성. 친구들과 거하게 한 끼 먹는다면 한식이지만,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한다면 아무래도 일식이 적당하다. 특히 일본 가정식은 혼자 먹는 밥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쟁반에 메인요리와 약간의 반찬이 나오는 구성은 그야말로 혼밥을 위한 차림이다. 덮밥류가 많은 것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일본 가정식의 특징을 알 수 있다. 한식을 택하더라도 혼자 먹는 밥이라면 탕보다 비빔밥 같은 메뉴를 택할 테니까.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 것도 일본 가정식의 묘한 속성이라 할 수 있다. 일본 가정식을 만드는 가게는 꽤 많지만 의외로 제대로 하는 집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가츠동 같은 경우는 달걀의 익은 정도나 조림 국물의 양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식이 되기도 한다. 돈가스 비빔밥을 내주는 곳도 있고, 돈가스 말은 밥을 만들어 주는 곳도 있다. 경계에 걸친 선을 딱 넘는 순간 맛이 일순간에 떨어져 버리는 게 일본 가정식이다. 오믈렛 같은 경우는 달걀을 다루는 기술이 승부를 가르기 때문에 그 모습만 봐도 맛을 예상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런 면에서 ‘낙원테산도’는 꽤 훌륭한 일본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가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오믈렛은 달걀의 모양새만 봐도 맛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마치 모양이 예쁜 바나나가 하나 밥 위에 얹어진 한 모양인데 칼로 중간을 가르면 뜨거운 김을 내뿜으며 달걀이 용암처럼 쏟아진다. 부들부들한 달걀과 밥을 한 숟갈 뜨면 그야말로 일본 가정식의 낙원이다.


▲ 그런 면에서 ‘낙원테산도’는 꽤 훌륭한 일본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가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오믈렛은 달걀의 모양새만 봐도 맛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마치 모양이 예쁜 바나나가 하나 밥 위에 얹어진 한 보양인데 칼로 중간을 가르면 뜨거운 김을 내뿜으며 달걀이 용암처럼 쏟아진다. 부들부들한 달걀과 밥을 한 숟갈 뜨면 그야말로 일본 가정식의 낙원이다.

낙원테산도를 처음 발견한 것은 올해 3월 정도였다. 새로운 가게가 들어오려고 공사를 한참 한 후 막 문을 열었을 때. 익스테리어와 간판을 보고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상상했는데 역시나. 산도라는 이름 때문에 가츠산도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일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물론 가츠산도도 메뉴에 있지만... 일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다. 알고 보니 오믈렛과 이른바 커팅 세레모니는 SNS를 통해 이미 수많은 사람이 공유했을 정도로 유명한 메뉴였다.

낙원테산도는 익스테리어와 간판 모두 간결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색 외벽에 창틀과 출입문을 목재로 구성한 것이 합이 좋다. 아크릴과 목재를 활용해 직사각형 박스사인을 전면에 설치해 간결하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에 영문으로 ‘가츠 & 오믈렛’을 적은 박스형 사인을 배치해 가게의 성격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리고 외부에 입간판을 양 끝에 하나씩 배치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성수동 #서울숲 #낙원테산도 #일본가정식 #오믈렛 #돈가스 #간판 #디자인 #익스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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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20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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