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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은 미래가 아닌 현실
옥외광고와 3D 프린터에 대하여
글 편집부 2018-10-25 |   지면 발행 ( 2018년 11월호 - 전체 보기 )

먼 미래 이야기일 것 같았던 3D 프린팅이 어느날 갑자기 현실이 됐다. 재현테크에서 선보인 3D 프린터 MASSIVit 1800(이하 매시빗)이 4대가 팔렸다. 이는 상당히 유의미한 결과이며 사인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3D 프린팅은 사인업계와 나아가 옥외광고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강한 촉매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3D 프린팅이 사인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국내와 해외사례를 통해 짚어본다.


▲ 3D 프린팅의 가장 큰 매력은 평면적인 이미지보다 강한 몰입감이 만들어내는 입팩트라고 할 수 있다. 수용자가 흥미를 느끼는 이미지를 실제로 구현하고 그것을 SNS에 공유하는 상호 작용을 통해 옥외광고의 노출 범위를 확장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장비가 3D 프린터다.

3D 프린팅 × 옥외광고 시장

3D 프린팅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옥외광고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우선 3D 프린팅이란, 3D라는 단어와 같이 3차원으로 설계된 도면을 프린팅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로그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력하며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일이다. 핵심은 3D 프린터 장비를 통해 구현한 출력기법이다. 실사출력과 같은 맥락이지면 결과물이 3차원으로 구현한 형상이라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정부는 4차 산업을 맞이해 다양한 산업육성 중 하나로 3D 프린팅 산업의 기술과 인력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알고보면 3D 프린팅은 생각보다 오래된 기술이다. 1983년 Chuck Hull은 최초로 3D 프린팅 부품을 제작했다. 그는 제조기술인 SLA 특허를 제출하고, 1986년 세계최초의 3D 프린팅 회사인 3D 시스템즈(3D Systems)를 설립했다. 그리고 1년 뒤인 1987년 SLA 기술을 사용하는 3D 프린터인 SLA-1이 상용화됐다. 또한, 현재 3D프린터 제조업의 세계 1위라 불리는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1991년부터 프린팅 기술을 상용화했다.

지난 3월 발표한 3D 프린팅 산업 시장조사기관 Wohlers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체 3D 프린팅 시장의 성장률은 21%다. 2016년 17.4%와 비교해서 빠른 성장세다. 특히, 금속 3D 프린터의 판매량은 2016년 대비 80%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2016년 983대, 2017년 1,768대가 판매됐다. 금속 3D 프린터의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것은 제품생산이 안정화 단계를 넘어 수익창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금속과 같은 산업용 3D 프린터의 제조 및 판매업체가 지속적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 대기업들이 3D 프린터 제조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프린팅 기술과 더불어 프린터업계 시장성은 앞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출력 및 제조업이 대다수인 국내 옥외광고 산업에서 3D 프린팅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몇 년 전부터 해외에서는 3D 프린팅 사례가 발굴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사례가 호주의 럭비리그 월드컵 조형사인, 루이뷔통 팝업스토어 등이다. 국내 옥외광고 시장에서 가장 공략할 수 있는 부분도 옥외 프로모션과 조형사인, 그리고 실사출력 분야라 할 수 있다.


▲ 도색과 후가공 작업으로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3D 프린팅의 매력이다. 사진은 표면에 점토를 붙여 공룡의 피부를 세밀하게 표현했다.

게임체인저 vs 괴짜의 실험

3D 프린팅을 두고 사인업계는 시선이 갈리는 분위기다. 판을 뒤집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 인가? 아니면 괴짜들의 실험으로 끝날 것인가? 게임체인저가 될지는 좀 두고 봐야 알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괴짜들의 실험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상 끝을 향해 내리막을 걷는 실사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는 3D 프린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아가 옥외광고의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있다. 모바일이 득세하며 전통적인 광고를 압박하는 형국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옥외광고의 새로운 돌파구는결국 3D 프리린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와 디바이스(디지털 사이니지, 옥외매체 등)를 개발해 모바일과 싸우려고 했던 옥외광고업계는 처절한 패배를 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사시장이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타는 건 경기의 영향이라기 보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경기침체에서 원인을 찾고 반전의 계기를 만들려고 한다면 결국 답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모바일과 같이 시너지를 낼 고민을 해야하고, 그에 적절한 답은 3D 프린팅이다. 사인업계에 종사했던 사람들이 어느날 IT로 전향해 스타트업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주특기를 발전시키는 방법은 결국 기획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프린팅에 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단순히 전화기가 아니라 눈과 뇌를 보조하는 사실상 제3의 장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시대에 옥외광고를 바라보는 눈에는 당연히 스마트폰이 포함된다. 결국, 옥외광고를 바라보는 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옥외광고를 보는 공간과 시각, 그리고 노출빈도에 대한 기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전통적인 기준인 공간에 직접 가서 보는 것뿐만 아니라 모바일, SNS해시태그를 타고 확산하는 것까지 노출도로 계산한다면 3D프린팅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옥외광고를 바라보는 시선과 장비의 활용에 있어 의식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옥외광고가 아니라 옥외미디어로 새롭게 정립을 할 필요도 있다. 스마트폰에 쏠린 시선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이를테면 “Now Here”라는 수용자의 반응이 옥외광고를 게시한 광장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안의 여러 공간에서도 동시에 이뤄진다고 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바이스이지만 흥미를 끄는 건 결국 아날로그다. 디지털로 기록하게 되는 건 결국 아날로그적인 물질이다. 이는, 옥외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할 때 3D 프린팅을 반드시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3D프린팅이 괴짜의 실험이 아니라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미디어환경의 변화라는 제반여건이 있기 때문이다.

재현테크 황현철 이사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전통적인 광고시장 전체가 위축되는 분위기지만, 사인시장의 대부분은 전통적인 프린팅 시장에 목메고 있는 상황”이라며 “종래인 평면적인 프린팅 시장은 밀려날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방향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황 이사는 “게임이나 흥미로운 캐릭터로 모바일속에 존재하는 것은 현실로 끄집어 내야하고 그것을 수용자가 다시 모바일로 집어넣어 SNS를 통해 확산시키는 화학작용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옥외광고의 패러다임의 변화고 그것은 3D 프린터로 실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3D 프린팅 옥외광고 매시빗 조형사인 채널사인 사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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