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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Big Print
나투라 미디어 제품 설명회
해외사례를 통해서 노하우 전달
글 노유청 2018-03-25 |   지면 발행 ( 2018년 4월호 - 전체 보기 )



옥외광고에 다양한 필름을 아기자기하게 활용하는 사례는 아무래도 국내보다 해외가 많다. 프랜차이즈보다 개인숍이 많고 DIY문화 등 여러 가지 여건이 다른 국내는 아직도 소품종 대량생산이 익숙하다. 그러다 보니 소재와 활용 폭이 좁은 편이다. 지난 3월 15일 열린 나투라 미디어 제품 설명회는 이런 시장 상황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전략적 파트너 네센이 해외에서 전개한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적용 가능성을 짚어봤다.


▲ 나투라 미디어는 지난 3월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사 네센과 함께 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품 설명회는 나투라와 네센이 보유한 아이템과 노하우를 고객사에 공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나투라 X 네센, 흥미로운 비즈니스에 대하여

나투라 미디어는 지난 3월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전략적 파트너사 네센과 함께 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제품 설명회는 나투라 미디어와 네센이 보유한 아이템과 노하우를 고객사에 공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특히 네센의 제품과 유럽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을 고객사들은 주의 깊게 봤다. 최근 국내도 프랜차이즈보다 개인숍이 증가하면서 가게주인이 스스로 윈도그래픽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구성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투라 미디어 해외영업 유럽담당 홍의성 팀장은 “나투라 미디어와 네센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관계고 오늘 제품 발표회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이벤트다”라며 “나투라 미디어가 최근 고민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유럽의 실사문화를 국내 시장에 적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홍 팀장은 “네센은 12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회사고 의료, 북커버 등 다양한 사업군을 거치며 쌓인 노하우가 뛰어나다”라며 “나투라 미디어와 네센이 다양한 사례와 소재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 중이고, 오늘 발표회를 통해 고객사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네센 프란츠 랑클 영업총괄은 “네센은 독일에서 1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필름 전문 회사이고, 1889년에 설립됐다”라며 “의료용 제품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1949년부터 그래픽 비즈니스 시작했고, 처음에는 디지털 제품이 아니라 책 커버링 제품 생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프란츠 랑클은 “옥외광고에 최적화된 그래픽 필름 사업은 1974년부터 시작했고, 당시에는 라미네이팅 관련 제품을 주로 생생했다”라며 “현재는 특수점착 필름을 비롯해 다양한 옥외광고용 필름을 생산한다”라고 소개했다.


▲ 네센 프란츠 랑클 영업총괄은 네센은 독일에서 1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필름 전문 회사이고, 옥외광고에 최적화된 그래픽 필름 사업은 1974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특수점착 필름을 비롯해 다양한 옥외광고용 필름을 생산한다고 소개했다.

손쉽게 올리는 고수익의 마법

나투라 미디어 제품 발표회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지닷 저비용 고수익의 마법’이었다. 실사시장에서 비용 절감은 역시 큰 화두이기 때문에 발표회에 참석한 고객사의 눈길을 끄는 흥미로운 주제였다. 이지닷 제품은 네센에서 개발한 점착 기술인 ‘DOTEQ’를 적용한 점착 필름으로 다양한 소재에 적용하고 있다. 매트 필름, 글로시, UV소재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되는 필름에 DOTEQ 기술을 적용했다. 이지닷 필름의 특징은 부착과 제거가 편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력업체에서 작업이 끝난 광고물을 가져와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든 시공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하다.

네센 푸안촤 아시아 영업 매니저는 “이지닷 제품을 통해서 소비자는 비용을 아끼고, 출력업체는 시공비용을 줄여서 상호 간에 윈윈 할 수 있다”라며 “소비자가 직접 시공을 할 수 있어 시공비용을 줄인 만큼 출력 단가를 조금 높여서 생산업체는 추가 소득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푸안촤는 “일반 PVC, 라텍스가 m2당 생산 단가(잉크비, 인건비, 소재 가격 포함)가 22,000원이라고 가정하고, 현장 시공비를 80,000원 정도로 계산할 때 총비용은 102,000원이 나온다”라며 “하지만 이지닷을 활용하면 시공비가 0원이기 때문에 총비용은 절감하면서 생산단가를 높여 이익을 더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닷을 사용하면 출력비용을 32,000원 정도까지 올려도 총비용은 70,000원이 절약된다. 하지만 출력업체의 이익은 10,000원 오르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나투라 미디어 김지운 과장이 자사의 필름 ‘스카이 시리즈’와 ‘플랫온 데코 필름 시리즈’를 소개했다. Sky 시리즈는 라텍스와 UV 장비에 최적화된 필름으로 색 표현력이 뛰어나고, PVC프리 제품으로 친환경 이슈에도 대응할 수 있다. 코팅층을 최적화해 잉크 부착력이 뛰어나고 백릿필름, 배너, 점착시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플랫온 데코 필름 시리즈는 고기능성 점착 시트로 글로시, 투명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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