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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K Shop 2016
VMD, 옴니채널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
글 노유청 2016-11-30 오후 4:43:03 |   지면 발행 ( 2016년 11월호 - 전체 보기 )




▲ 옴니버스 리테일 마케팅 전시회 K Shop2016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옴니버스 리테일 마케팅 전시회 K Shop 2016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인 전시회는 대형유통사, 매장 점포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리테일 업계의 마케팅 기법과 성공적인 매장 운영전략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전년 대비 규모가 감소했다.

올해도 유통업계의 화두인 옴니채널(Omni Channel)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앤 통합 유통체계로,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방안으로 최근 몇 해 동안 유통업계의 화두였다. 작년 전시회에서 옴니채널 현상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실질적으로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론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했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유치와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그리고 최근 유통시장의 이슈인 O2O, 핀테크, IoT, VR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보여줬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인 유통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셈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한 컨퍼런스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컨퍼런스는 3일간 30여 개 전문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킨텍스 김용우 팀장은 "K Shop 2016 컨퍼런스는 최근 업계 이슈와 핵심 차별화 전략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며 "유통업계 실무자들이 급변하는 환경을 파악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전략 수립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위한 해법을 찾는 데 유용한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작년 전시회에서 볼 수 있었던 아이템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SNS를 품은 디지털 사이니지”였다. 그러한 흐름은 올해 전시회에서도 계속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사운드그래프는 매장 내에서 쓸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툴을 선보였다. 카페나 매장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넥티브월과 멀티비젼을 선보였다. 커넥티브월은 SNS내용을 실시간으로 해시태그를 통해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게 했다. 엔디에스솔루션은 주력 아이템인 DID를 선보였다. 매장 인테리어의 측면과 편의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멀티비전 솔루션과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아이템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홀로티비는 공연장 등 실내에서만 활용했던 홀로그램을 간판 등을 옥외광고에 적용하는 툴을 선보였다. 피오피플랜은 다양한 POP, 등신대를 선보여 아날로그 홍보 툴이 매장 내에서 아직 유효함을 알렸다.

이렇듯 K Shop 2016에서 사인업계는 아날로그보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약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작년부터 이어진 흐름이다. 물론 아날로그 사인 업체들도 전시회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지만 디지털 사이니지가 강세였다. 특히 몇 해간 지속한 옴니채널 이슈로 시뮬레이션 피팅 룸 같은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홍보 툴이 보편화 되면서 이런 흐름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옴니채널 VMD 디지털 사이니지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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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6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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