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5)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9)
트렌드+디자인 (250)
Big Print (186)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유이에 우, 중국 요타(Yotta...
LED조명 옷 입고 화려하게 변...
최고급 아크릴 신소재 POP ‘...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UV 프린터 알아야 이긴다 , ...
신제품 광확산 PC 렉산 SG30...
수원시 기후 변화 체험 교육...
조각기 기초를 알면 시장이 ...
UV 프린팅 전성시대1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조명+입체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거리의 새 얼굴
중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글 노유청 2016-08-01 오후 5:10:38 |   지면 발행 ( 2016년 7월호 - 전체 보기 )



간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업종이 다양하고 광고 메시지가 파편화되어 존재하는 거리일수록 더 어렵다. 하지만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미관을 향상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불법을 합법으로 전환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적인 관점을 포함해 사업을 진행한다면 말이다. 중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간판개선사업은 기능과 미관 두 가지를 만족하며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사례였다. 

 

 


▲ 이번 중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간판 개선사업은 150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예산 3억 7,500만 원이 소요됐다. 그리고 간판 디자인을 향상하기 위해 예산을 늘렸고, 점포당 간판 설치 지원비용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단순히 불법을 합법으로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해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개성을 담은 간판을 통해 완성한 상권 활성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른바 핫 플레이스의 특징은 점포의 개성이 모여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각 점포와 간판이 획일적이지 않고 개성이 뚜렷해야 한다. 즉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한다면 기존 간판 개선사업의 맹점으로 지적됐던 획일성에서 탈피해야 성공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다.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간판 개선사업은 거리의 이미지를 재정립해 상권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진행한 것이라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그래서 간판 디자인도 기존에 건물 단위로 묶었던 것을 개별 점포로 세분화했다. 각 점포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간판 디자인을 도출한 셈이다.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디자인팀 박하진 담당자는 “이번 간판개선은 유성룡 생가가 있는 서애거리를 중심으로 지역 명소화 사업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서애 대학문화거리를 젊음과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 담당자는 “신사동 가로수길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같은 사례를 참고해서 대학생이나 젊은 층이 많이 찾아오는 거리로 구성하려는 방향으로 컨셉트를 정했다”라며 “그래서 각 점포별 개성을 살리는 간판 디자인 안을 도출하는 것이 과제였다”고 덧붙였다.

 총예산 3억 7,500만 원, 150개 점포 간판 개선

이번 중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간판 개선사업은 150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예산 3억 7,500만 원이 소요됐다. 이면도로나 점포 위치에 따라 소형 돌출간판을 허용했고, 곡각면을 활용한 점포는 추가 간판을 인정했다. 그리고 간판 디자인을 향상하기 위해 예산을 늘렸고, 점포당 간판 설치 지원비용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단순히 불법을 합법으로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해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광고물정비팀 신명철 주무관은 “이번 간판 개선사업은 150개 점포를 대상으로 총예산 3억 7,500만 원이 소요됐고, 점포당 지원금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250만 원 선 이었다”며 “서애 대학문화거리는 동국대가 인접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출력업체가 몰려 있는 특성상 업종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어 전체적인 컨셉트를 잡는 것이 과제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신 주무관은

“서애 대학문화 거리 상인회가 구성돼 있어서 설득작업은 어렵지 않게 진행했다”며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같은 곳은 개성 있는 공간을 벤치마킹할 사례로 제시하며, 획일성에서 벗어나려는 방향에 대해 점포주들이 이해해 줘서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중구청에서 서애 대학문화거리를 띄워 보자는 전략적인 지역 명소화 사업이기 때문에 간판뿐만 아니라 전선 지중화, 도로정비 등 통합적인 관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간판개선을 시작으로 통합적인 관점으로 거리를 변화시키는 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구청은 간판개선과 거리정비를 통해 살린 상권 활성화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 젠트리피케이션 관련해서 조례를 정해 현재 필동 서애 대학문화거리 건물주들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7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조명+입체
2016년 7월호
[연재기사]
(2018-09-25)  흥망성쇠 프로젝트 44
(2018-09-25)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카페거리
(2018-06-25)  흥망성쇠 프로젝트 41
(2018-06-25)  을지로 카페거리
(2018-04-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9
(2018-03-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8
(2018-03-25)  안양시 동편마을 카페거리
(2018-02-25)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2018-02-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7
(2018-01-25)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018-01-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6
(2017-12-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2017-12-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5
(2017-11-25)  경북 경주시 포석로, 조용한 도시를 깨우는 사인
(2017-11-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4
(2017-09-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2
(2017-09-25)  성동구 성수동
(2017-08-25)  마포구 망원동, 새로움을 통해 만들어낸 공존
(2017-08-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1
(2017-07-25)  흥망성쇠 프로젝트 30
(2017-06-25)  흥망성쇠 프로젝트 29
(2017-06-25)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힌 거리
(2017-05-25)  간판으로 재미를 만드는 길
(2017-04-25)  흥망성쇠 프로젝트 27
(2017-03-25)  고목위에 핀 열정의 꽃!
(2017-03-25)  흥망성쇠 프로젝트 26
(2017-02-25)  간판을 통해 바뀌는 거리의 풍경
(2017-02-25)  흥망성쇠 프로젝트 25
(2017-01-25)  서울시 용산구 장진우 거리
(2017-01-25)  흥망성쇠 프로젝트 24 디스코, 그리고 미
(2016-12-23)  흥망성쇠 프로젝트 23
(2016-12-01)  흥망성쇠 프로젝트 22 아이니드 크래프트 비어 팩토리!
(2016-08-01)  흥망성쇠 프로젝트 17
(2016-08-01)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거리의 새 얼굴
(2016-06-28)  서울숲의 숲, 그리고 달
(2016-06-28)  지역의 성격을 담은 자연 경관형 간판개선
(2016-06-28)  실사출력업계의 부가수익 창출의 통로
(2016-06-28)  봄날의 골목 산책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