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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부스의 합리적인 솔루션 종이보드
케이앤디메이크 굿네이버스 전시부스 설치사례
글 조수연 2016-03-03 오후 5:00:32 |   지면 발행 ( 2016년 1월호 - 전체 보기 )



 

케이앤디메이크 굿네이버스 전시부스 설치사례
전시 부스의 합리적인 솔루션 종이보드

클라이언트 굿네이버스 설계·제작 케이앤디메이크

굿네이버스가 2015년 12월 3일 희망콘서트를 악스코리아에서 진행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다. 희망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장 로비에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 부스는 케이앤디메이크의 종이보드를 활용해 설치했다. 전시 부스를 기존에 목공을 했던 것을 종이로 전환한 것이다. 굿네이버스가 안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알리는 전시 부스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빈민층의 삶을 그대로 구현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친환경적인 종이 보드로 부스를 마련한 것은 행사 성격과 어울리는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지난 2015년 12월 3일 희망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장 로비에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 부스는 케이앤디메이크의 종이보드를 활용해 설치했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 빈민층의 삶을 그대로 구현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앤디메이크 신광철 대표는 “굿네이버스의 연간 사업을 정리하는 자리고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전시”라며 “모든 전시 부스를 종이보드로 진행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신 대표는 “작업기간은 출력, 커팅 현장 설치까지 3일 정도 걸렸는데, 이는 기존 목공을 이용하던 것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공기를 단축한 것”이라며 “목공으로 했을 때 설치가 하루 걸린다 치면 종이보드로 하면 반나절도 안 걸리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목공을 활용하면 설치 이후에 그래픽을 입히는 래핑 작업을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종이보드는 이미 화면이 출력된 것을 가지고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 설치 시간은 목공대비 절반 이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건비와 설치비가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동식 전시를 기획할 때, 설치와 철거가 간단하므로 전문 인력이 현장에 없어도 간편하게 전시 부스를 꾸밀 수 있다. 이번 굿네이버스 희망콘서트 역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했다. 케이앤디메이크 담당직원이 서울 쪽만 현장에 나가서 설치를 진행했고 부산은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스스로 전시 부스를 꾸몄을 정도로 간편하다. 이런 편의성은 목공과 다른 장점이고, 결국 인건비와 제작비를 줄일 수 있는 종이보드의 특성이다. 출력과 커팅작업을 마치면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한 거니까 현장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다. 초기에 도면을 만들고 구조설계를 하는 것이 조금 복잡했다. 간편하게 설치를 할 수 있게 하려면 그만큼 도면이 정교해야 했기 때문이다. 각각의 부속이 잘 맞아야 설치가 편리한 종이보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결국, 전시 부스를 꾸미는 데 있어서 목공보다 여러모로 합리적인 솔루션이 종이보드다. 특히 사회적기업 혹은 NGO 단체의 프로모션 취지와도 잘 맞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재활용 소재라 프로모션 후 폐기도 편리하다.


▲ 자매결연, 회원들의 나눔 등 굿네이버스가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의 요모조모를 담은 전시 부스도 종이보드로 설치했다.

최근 상업 공간에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존을 마련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의미의 CSR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업, 비영리단체, 기관의 활동과 홍보를 위해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종이보드의 수요는 점점 더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시회 부스 역시 조립 편의성과 재활용성 때문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부스나 이벤트 존을 설치할 때 종이보드는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한편 케이앤디메이크에서는 강아지 집 등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현재 이케아 매장에 설치하는 POP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광철 대표는 “이케아 측에선 점차 POP를 종이 재질로 대체한다는 방침이 있다”며“물론 아직 수요가 많이는 않지만, 전망은 밝은 편이다”고 답했다. 그리고 신 대표는 “이케아 역시 친환경을 지향하는 브랜드기 때문에 종이보드의 활용도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노유청 편집장, 자료제공: 케이앤디메이크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종이보드 굿네이버스 친환경 디스플레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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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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